2027학년도 · 육사 · 해사 · 공사 · 국간사 · 자소서 작성 가이드

사관학교 지원동기서, 면접에서 끝까지 설명할 수 있는 글

사관학교 지원동기서·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만 집중한 작성 가이드입니다. 잘 쓴 지원동기서는 미화된 자기소개가 아니라, 학생의 학교생활·탐구·체력·진로 고민이 한 방향으로 모인 「면접 대본」입니다.

4단 구조뻔한 문장 버리기학교별 작성 방향첨삭 도구최종 점검표참입시 송화림
꼭 확인하세요. 이 가이드는 2027학년도 4개 사관학교(육·해·공·국군간호) 지원동기서·자기소개서 '작성'에 초점을 둔 자료입니다. 원서접수는 4개교 모두 6월 19일~29일, 1차 필기는 8월 1일이나, 문항 수·글자수 등 작성 관련 기준은 학교·자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지원 학교 공식 입학안내 홈페이지의 최신 모집요강과 지원동기서 양식을 직접 확인하세요. 아래 예시는 학생 개인정보를 쓰지 않은 가상의 구성 예시이며, 실제 지원서에는 학생부·활동기록으로 확인되는 사실만 넣어야 합니다.

1먼저 알아야 할 핵심

지원동기서 자체가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면접에서 파고들 질문의 출발점을 만듭니다. 합격자 후기의 일관된 결론은 "자소서에 쓴 내용이 그대로 면접 질문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위험한 글

성실하고 착한 문장으로만 채운 글입니다. "국가에 헌신하고 싶다", "리더십이 있다", "체력이 강하다",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는 대부분의 지원자가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사관학교가 확인하려는 것은 그 문장 뒤에 있는 판단의 근거입니다. 왜 그 군(軍)인가, 왜 그 학교인가, 무엇을 확인했는가, 합격 후 어떻게 버틸 것인가가 보여야 합니다.

읽는 사람을 바꿔서 점검하기

대상전달 메시지
학생「면접에서 끝까지 설명할 수 있는 글」을 씁니다. 멋진 문장을 만들지 말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문장만 남깁니다.
학부모「부모가 생각하는 장점」보다 「학생이 실제로 한 선택과 변화」가 중요합니다. 부모가 대신 써 준 완성도보다 학생의 실제 경험과 말투가 안전합니다.
8할 원칙

금지어보다 무서운 것은 「빈 문장」입니다. 지원동기 자체는 간략히, 구체적 노력이 8할(지원동기 2할)이 핵심입니다. 사관학교 면접은 학종과 달리 국가관·안보관·체력·신체조건이 합·불을 가르고, 지원동기서는 1차 필기 통과를 전제로 한 면접 보조자료라는 점도 기억하세요.

2문항을 「검증 질문」으로 읽기

문항은 묻는 그대로가 아니라 면접관이 확인하려는 것으로 바꿔 읽어야 합니다. 문항 수·분량은 학교마다 다르며, 같은 학교라도 자료에 따라 다르게 표기되니 공식 양식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학교문항 구조(자료 기준)작성 난도
육사2문항 — 지원동기/준비 + 비전/포부·가치관서사와 논리 모두 요구. 지상군 장교의 현실 인식
해사2~3문항 — 지원동기/준비/향후 + 성장배경·가치관·극복(+학교생활)성장서사가 강함. 해군 환경 이해와 가치관 연결
공사2문항 — 지원동기/준비 + 비전/가치관(성장배경)압축형. 장황한 스토리 금지. 문장마다 기능 명확
국간사3문항 — 지원동기·진로계획 + 가치관 + 공동체간호전문성·군인성·공동체성이 따로 드러나야 함
자료 간 차이 — 공식 양식 확인

공사 글자수는 자료에 따라 각 300~500자(압축형) / 각 600~1,000자로 다르게 표기되고, 해사 문항 수도 2문항 / 3문항으로 다르게 정리됩니다. 글자수는 전략을 통째로 바꾸니, 작성 전 지원 학교 공식 지원동기서 양식에서 문항 수·글자수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문항을 「검증 질문」으로 바꿔 읽기

문항이 묻는 말면접관이 확인할 질문지원서에 필요한 근거
지원하게 된 동기정말 이 학교를 알고 선택했는가?관심이 생긴 계기 + 학교/군 역할을 확인한 과정
합격을 위한 노력말뿐인 동기인가, 실제 준비가 있었는가?학업·체력·독서·탐구·생활 습관 변화
비전과 포부입교 후 생도 생활을 버틸 이유가 있는가?1학년 생도 생활부터 임관 후 역할까지 단계 계획
가치관/극복힘든 환경에서 스스로를 조정할 수 있는가?갈등·실패·압박에서 판단 기준을 바꾼 경험
공동체 경험개인 성취형인가, 조직 기여형인가?타인의 어려움 발견, 역할 조정, 결과보다 배운 점

3뻔한 문장부터 버리기

금지어보다 무서운 것은 「빈 문장」입니다. 모든 문단은 4단 구조로 점검하면 빈 문장이 줄어듭니다.

글 전체를 바꾸는 4단 구조

1 계기

판단이 시작된 장면

감동 사건이 아니라, 관심이 구체화된 시점.

2 확인

검증한 행동

자료·수업·탐구·독서·관찰로 그 관심을 확인한 행동.

3 준비

실제 변화

학업·체력·생활 습관·공동체 역할의 변화.

4 연결

이 학교·이 군

왜 이 학교·이 군인가를 생도 생활과 장교 역할로 연결.

문장 압축 공식 (감정 → 판단)

어릴 때부터 군인이 멋있어 보여 지원했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동경형 문장
군의 역할을 찾아보며 평시의 꾸준한 대비와 훈련이 위기 상황의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판단의 근거가 보인다
봉사활동을 하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결과·배운 점이 없음
대신 해결해 주기보다 상대가 스스로 선택하도록 정보를 정리하고 기다리는 태도가 기여의 핵심임을 배웠다.→ 태도의 변화가 보인다

바로 삭제해야 할 문장 → 대체 방향

삭제 후보문제점대체 방향
어릴 때부터 군인이 꿈이었습니다.모두가 쓸 수 있고 검증 불가관심이 구체화된 시점과 그 뒤의 확인 행동을 쓴다.
나라를 지키고 싶습니다.정답형이라 차별성 없음어떤 위협·상황·분야를 이해했고 어떤 장교 역할을 떠올렸는지.
리더십이 뛰어납니다.자기평가라 신뢰도 낮음갈등에서 역할을 나누고 규칙을 조정한 장면.
체력이 좋습니다.사관학교식 준비로 안 보임기록 변화·훈련 루틴·부족 종목 보완 과정.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꼈습니다.간호·공동체 문항의 흔한 결론상대의 필요를 어떻게 파악했고 행동 기준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훌륭한 장교가 되겠습니다.의지만 있고 계획이 없음생도 1단계·전공/군사학·임관 후 역할을 단계화.

4학교별 작성 방향과 예시

아래 예시는 학생 개인정보를 쓰지 않은 가상의 구성 예시입니다. 실제 지원서에는 학생부·활동기록으로 확인되는 사실만 넣으세요. 각 학교가 「반드시 보여야 하는 중심축」이 다릅니다.

학교반드시 보여야 하는 중심축핵심가치 연결
육사지상전력·병력 지휘·안보 판단·조직 책임智仁勇 — 통찰·인성·강인한 의지
해사해양안보·함정 공동체·제한 공간 협업·해양이익명예·헌신·필승
공사항공우주력·기술 이해·압축된 비전·장교 역할도전·헌신·전문성·팀워크
국간사군인 정체성 + 간호 전문성 + 전시·재난 의료 책임생명존중·헌신

육사 「육군 장교」를 설명하지 못하면 약하다

2개 문항(지원동기·준비 / 비전·포부·가치관) · 핵심은 "왜 육군인가"

사람을 지휘하는 책임·현장 판단·체력과 학업의 균형·규율 수용성이 드러나야 합니다. 강한 소재: 안보 문제를 자료로 분석 / 체력 약점을 기록 관리 / 공동체 갈등을 규칙·역할로 조정 / 과학·기술을 미래 전장과 연결.

예시 · 1번 지원동기/준비안보를 진로로 떠올린 계기는 막연한 동경이 아니라, 접경지역 주민의 대피 훈련을 다룬 자료를 보며 군의 역할이 전투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사람을 보호하고 질서를 지키는 데까지 닿아 있음을 알게 된 뒤였다. 육군 지상작전을 찾아보며 제한된 정보와 시간 속에서 부대를 움직이고 민간 피해를 줄이는 판단이 핵심임을 확인했다. 통합사회 수업에서 분단 현실과 안보 정책을 정리해 발표했고, 부족했던 윗몸일으키기 기록을 4주 단위로 점검하며 근지구력을 끌어올렸다. 가장 크게 바뀐 생각은 "강한 체력이 군인을 만든다"에서 "같은 기준을 흔들림 없이 지키는 사람이 부대를 지탱한다"로 옮겨간 것이다. 육사에서 군사학과 공동체 생활을 익히며 책임 있게 판단하는 지상군 장교로 훈련받고 싶다.
예시 · 2번 비전/가치관입교 후에는 화려한 성취보다 생도 생활의 기본을 정확히 지키는 데 집중하고 싶다. 시간 관리와 규율, 동료를 대하는 태도에서 신뢰를 얻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기준은 "문제가 커지기 전에 역할부터 나눈다"이다. 조별 활동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감정으로 설득하기보다 할 일과 마감을 표로 정리하자 흩어졌던 참여가 돌아온 경험이 있다. 리더십은 앞에서 끌고 가는 힘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기준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임을 배웠다. 장기적으로 임무와 병사의 안전을 함께 저울질하고, 내린 결정의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장교가 되고 싶다.

면접 예상 왜 육군인가 / 지상군 장교의 가장 중요한 자질 / 가장 약했던 체력 종목과 개선 / 안보 공부로 바뀐 생각 / 생도 생활에서 가장 힘들 점.

해사 「바다」가 아니라 「해군의 작전환경」

지원동기 + 성장배경·가치관(자료에 따라 학교생활 포함 3문항)

처리: 바다 취향 → 해양안보·해상교통로·해군 역할로 확장 / 함정=제한 공간의 규율·협력·책임 / 성장배경은 가족 배경이 아니라 가치관 형성 상황 중심.

예시 · 1번 지원동기/향후계획해사를 결심한 계기는 바다를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국가의 생명선으로 보게 되면서였다. 어업 분쟁과 해상 사고 사례를 찾아보며 좁은 해역에서도 질서와 구조 역량이 국민 생활과 직결됨을 알게 되었다. 해군 장교는 함정을 운용하는 일을 넘어 제한된 공간에서 팀을 지휘하고 임무를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임에 끌렸다. 기초 체력과 지구력을 기록으로 관리했고, 팀 과제에서는 역할과 점검 시점을 먼저 정해 두는 습관을 들였다. 항해와 군사학을 익히며 좁은 함정 공동체에서 신뢰를 지키는 장교가 되고 싶다.
예시 · 2번 성장배경/극복가장 힘들었던 때는 맡은 일을 끝까지 해냈는데도 결과가 따라 주지 않았던 시기였다. 처음에는 억울함이 앞섰지만, 돌아보니 혼자 떠안으려다 동료와 진행 상황을 충분히 나누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후로는 목표와 역할, 확인 시점을 먼저 공유했고, 과정을 열어 두자 팀원들이 스스로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책임감은 혼자 버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움직일 구조를 만드는 일임을 배웠다.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도 기준을 잃지 않고 동료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생도가 되고 싶다.

면접 예상 해양안보와 국민 생활 사례 / 함정 공동체 갈등 대응 / 해군 생활에서 부담될 부분 / 바다 관심과 해군 지원의 차이 / 좌우명을 행동으로 보인 경험.

공사 짧게가 아니라 「선택해서」 쓴다

2개 문항 · 압축형이면 한 문장이라도 장황하면 무너진다

"비행기를 좋아한다"는 출발점일 뿐 결론이 되면 안 됩니다. 먹히는 소재: 과학·수학·정보·물리로 항공우주·통신·기상·센서 이해 / 정확성·반복 훈련 / 조종·정비·관제·작전·지원이 결합된 공군의 팀 구조 이해.

예시 · 1번 지원동기/준비공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비행기 자체가 멋져서가 아니라, 항공우주 전력이 전장의 속도와 정보 판단을 바꾼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였다. 수학과 정보 수업에서 데이터와 좌표 개념을 정리한 뒤, 항공기 운용이 기상·관제·정비·작전이 맞물린 결과임을 이해했다. 매주 체력 기록을 표로 남겨 오차를 줄이듯 부족한 종목을 관리했다. 기술을 이해하고 팀으로 임무를 완성하는 장교로 성장하고 싶다.
예시 · 2번 비전/가치관내 좌우명은 "정확함은 반복에서 나온다"이다. 실험이나 과제 결과가 예상과 어긋날 때 추측으로 넘기지 않고 조건과 기록 방법을 다시 점검해 오류를 줄여 본 경험이 있다. 생도 생활에서도 체력과 학업, 규율을 기분이 아니라 매일의 점검으로 다잡고 싶다. 작은 오차가 임무 전체를 흔들 수 있음을 아는 장교가 되고 싶다.

면접 예상 공군 장교가 조종만 하는 직업이 아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정확성·책임감의 구체 사례 / 항공우주력과 국가안보 / 기술 군에서 인문 소양이 필요한 이유 / 면접에서 보완하고 싶은 점.

국간사 간호대가 아니라 「군 의료 장교」

3문항(지원동기·진로계획 / 가치관 / 공동체 경험)

"환자를 돕고 싶다"로 끝나면 약합니다. 전시·재난·감염병·응급·장병 건강·군 의료체계 안의 역할이 살아야 합니다. 의학 과시 금지, 고등학생 수준의 생명과학·보건·응급·감염 예방 경험 연결. 공동체 문항은 봉사시간 나열이 아니라 필요 파악·변화·배운 점.

예시 · 1번 지원동기/진로계획간호장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학교 보건 활동을 도우며 건강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안전과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면서였다. 손씻기·예방수칙 안내 자료를 만들 때 상대가 알아들을 말로 바꾸지 않으면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배웠다. 생명과학에서 면역과 순환을 정리하며 간호가 환자의 작은 변화를 먼저 읽어 내는 전문적 판단임을 알게 되었다. 간호 기초와 군인으로서의 체력·규율을 함께 익혀 장병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간호장교가 되고 싶다.
예시 · 2번 가치관/극복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돕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이 된 때였다. 빨리 해결해 주는 것이 배려라고 여겼지만, 상대는 충분히 설명을 들을 시간을 원했다. 이후로는 먼저 묻고 상황을 정리한 뒤 선택지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돌봄은 선의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관찰하고 기다리는 태도에서 시작됨을 배웠다. 환자와 장병을 한 사람의 상황으로 바라보며 살피는 간호장교가 되고 싶다.
예시 · 3번 공동체공동체를 위해 했던 의미 있는 일은 교실과 복도의 안전 동선을 다시 정리한 활동이었다. 안내문만 붙이면 될 줄 알았지만, 규칙을 안 지키는 이유는 몰라서가 아니라 불편함과 동선 때문이었다. 의견을 모아 자주 놓치는 부분을 짧은 문구와 그림으로 바꾸자 참여가 늘었다. 공동체 기여는 큰 행사보다 구성원이 실제로 행동할 조건을 만드는 일임을 배웠다.

면접 예상 일반 간호대가 아니라 국간사를 택한 이유 / 간호장교에게 군인성이 필요한 이유 / 환자 중심 태도의 실제 경험 / 일회성 봉사와 다른 점 / 군 의료 현장의 부담 상황 준비.

5초안 첨삭 도구 — 「감정」을 「증거」로

초안을 다음 순서로 점검하세요. ① 학교명만 바꿔도 되는 문장 표시(대개 삭제 대상) ② 학생부·활동·수업·탐구·독서·체력 기록으로 확인 가능한 사실만 남기기 ③ 문항별 중심어 표시 ④ 의지 표현을 줄이고 판단 근거·행동 변화를 앞에 두기 ⑤ 면접 질문 5개를 뽑아 답하지 못하는 문장은 다시 쓰기.

나쁜 초안 → 합격권 방향

초안약점수정 방향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교가 되고 싶습니다.모든 학교에 붙는 문장어떤 군의 어떤 임무에 헌신하려는지 특정한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운동했습니다.결과와 약점이 안 보임부족 종목과 기록·루틴 변화를 쓴다.
리더십을 발휘해 친구들을 이끌었습니다.자기평가에 가까움갈등 원인·역할 재분배·합의 기준을 쓴다.
환자를 돕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일반 간호대 지원서처럼 보임군 의료 환경·장병 건강·응급/재난 책임으로 확장.
해군은 바다를 지키는 멋진 군입니다.감상적 표현해상교통로·해양주권·함정 공동체로 바꾼다.

학생에게 던질 질문 12개

  • 다른 사관학교 이름을 넣어도 말이 되는 문장은?
  • 지원동기 뒤 실제로 바뀐 생활 습관은?
  • 체력의 가장 약한 부분을 어떻게 확인했는가?
  • 생기부 활동 중 이 지원동기와 연결되는 것은?
  • "구체적으로?"라고 물으면 무엇을 답할 수 있는가?
  • 장교가 된 뒤 목표가 너무 거창하지 않은가?
  • 가족·출신학교·교외수상·어학·해외활동 등 위험 정보는 없는가?
  • 실패·갈등에서 본인의 판단 변화가 보이는가?
  • 공동체 경험이 상대의 필요 파악으로 이어지는가?
  • 각 문항 마지막 문장이 다음 문항과 겹치지 않는가?
  • 공사는 글자 수 안에 같은 단어가 반복되지 않는가?
  • 국간사 3문항이 하나의 간호장교상으로 모이는가?

6자소서가 곧 면접이다

사관학교 2차 면접의 가장 큰 특징은 자소서에 쓴 내용을 그대로 파고든다는 점입니다. 합격자들이 공통으로 남긴 교훈을 작성 단계에서 미리 반영하면 면접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소서에 쓴 내용은 면접 질문으로 그대로 돌아온다

2차에서 자소서 출력본을 앞에 두고 직접 설명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소서를 외워 읽으려 하면 막히기 쉬우니, 모든 문장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자기 말로 다시 풀 수 있는 수준으로만 적으세요. 토론·구술이 포함된 학교라면 먼저 발언 기회를 잡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떠올리는 위인·역사 소재는 꼬리질문에 약하다

유명한 인물이나 사건을 핵심 소재로 적으면, 깊은 추가 질문이 들어왔을 때 표면적 지식이 금방 드러납니다. 자소서에는 본인이 직접 확인·경험한 것을 적고, 면접에서 펼칠 보충 카드는 따로 준비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관심 있다고 말한 주제는 끝까지 파고든다

제시문 요약 뒤 현 안보 상황이나 시사 쟁점으로 이어지는 연쇄 질문이 흔합니다. 어설프게 아는 주제는 아예 언급하지 않는 것이 낫고, 자소서에 적은 관심 분야는 최소 서너 단계 꼬리질문까지 답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두세요.

진로를 '직무 단위'로 구체화하면 강하다

"군인이 되고 싶다"보다 어떤 분야의 장교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좁히고, 그와 연결된 학교생활·탐구 경험을 자소서와 면접에서 일관되게 보여 줄 때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의무복무 기간과 임관 후 진로를 충분히 이해한 상태여야 "왜 굳이 이 학교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공통 면접 단골 질문

"왜 (장교/특정 군)인가",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견해", 안보·역사·시사 관련 질문, 재수생 대상 전년도 지원 여부 등이 반복됩니다. 자소서를 쓰는 단계에서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글 안에 자연스럽게 깔리도록 구성하세요.

작성 노하우 한 줄 정리

① 지원동기 자체는 간략히, 구체적 노력이 8할. ② 추상적 표현("정말 가고 싶습니다")은 빼고 객관적·구체적 사실 위주로. ③ 각 군 특성과 연계(해군=함정·해양안보, 공군=기술·항공우주, 육군=지상작전·리더십, 국간사=간호장교 사명). ④ "이 학생을 뽑으면 실제로 입학·임관하겠구나"라는 확신을 주는 진정성.

7제출 전 최종 점검표 (20문항)

최종 기준은 "좋아 보이는가"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가"입니다. 학생이 하지 않은 활동, 확인 안 한 자료, 부모가 대신 만든 장교상은 면접에서 흔들립니다.

1. 학교별 공식 지원동기서 양식과 글자수를 다시 확인했다.
2. 학교명만 바꾸어도 말이 되는 문장을 삭제했다.
3. 지원 계기 뒤에 확인 행동이 있다.
4. 합격 준비가 학업·체력·생활·탐구 중 최소 2개 이상으로 드러난다.
5. 체력은 "좋다"가 아니라 기록·루틴·보완 과정으로 썼다.
6. 가치관은 추상어가 아니라 상황 속 판단 기준으로 설명했다.
7. 성장·극복에서 타인 탓보다 본인의 변화가 보인다.
8. 공동체 경험은 봉사시간이 아니라 필요 파악·역할 조정·배운 점이 있다.
9. 육사는 지상작전·병력지휘·현장 책임과 연결된다.
10. 해사는 해양안보·함정 공동체·제한된 작전환경과 연결된다.
11. 공사는 항공우주력·기술 이해·정확성·팀 임무와 연결된다.
12. 국간사는 간호전문성·군인성·전시/재난 의료 책임이 함께 보인다.
13. 부모 직업·가족 실명·출신학교·주소·사회경제적 배경을 쓰지 않았다.
14. 교외수상·어학성적·논문·학회·도서출간·해외활동 등 위험 요소가 없다.
15. 면접 예상 질문 5개를 뽑았고 학생이 답할 수 있다.
16.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류의 빈 결론이 반복되지 않는다.
17. 각 문항 소재가 겹치지 않으면서 하나의 장교상으로 모인다.
18. 글이 부모·컨설턴트 말투가 아니라 학생 자신의 설명 방식이다.
19. 마감 직전 복사·붙여넣기 오류 대비로 원문과 입력본을 대조했다.
20. 제출 후 면접 대비용으로 최종본을 따로 저장했다.

8공식 입학안내 홈페이지

문항 수·글자수·기재 금지사항·지원동기서 양식은 반드시 아래 공식 홈페이지의 2027학년도 모집요강과 원서접수 사이트 양식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원서접수는 4개교 모두 6월 19일~29일입니다.

학교공식 입학안내
육군사관학교www.kma.ac.kr
해군사관학교www.navy.ac.kr
공군사관학교www.afa.ac.kr (입학안내 rokaf.airforce.mil.kr/afaadmission)
국군간호사관학교www.kafna.ac.kr
학생에게

지원동기서는 멋있게 보이는 글보다 면접에서 끝까지 설명할 수 있는 글이 더 셉니다. "왜 이 학교냐"를 물었을 때 바로 말할 수 없는 문장은 빼세요. 실제로 한 준비를 작게라도 정확하게 쓰고, 어떤 생도가 될지까지 연결합니다.

공통 금지사항

공인어학성적·교외수상실적 등 학생부 미기재 항목, 특정인 실명, 부모 등 사회·경제적 지위(직종·직업·직장·직위명) 기재 금지. 논문·학회·도서출간·해외활동 등도 위험 요소입니다.